어제 아침 일찍 전화가 왔다
전날밤에 잠을 설쳐서 침대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가 전화를 받았는데
head hunting 업체란다
적절한 포지션이 나왔다고 관심 있으면 인터뷰 하잔다
꿈인줄 알았다 ㅡㅡ;;
너무 갈망하는 바가 크다보니 이제 꿈에서도 나오나보다...
미국에서 직장경력도 없는데 헤드헌팅업체가 나를 볼 이유가 없다
근데 꿈이 아니더라 ㅡㅇㅡ
어제 확정한 인터뷰 다음날로 잡았다
인터뷰가 2개가 되었다
yjae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연봉 저울질이 가능할지도 모른다
오랜 기다림 끝에 뭔가 되려나 보다
감사할 따름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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